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2010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강진협의회 마삼섭 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이기택 수석부회장, 김병일 사무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국민훈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축사를 통해 이기택 수석부회장은 "국가가 어려운 위기에 처해있을 때 사회지도층이 솔선수범해 어려움을

이겨내야한다"며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이뤄가기 위해 위원들이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평통 강진협의회 마삼섭 회장은 이기택 수석부회장으로부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협의회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석해 마 회장의 훈장수상를 축하했다.

또 배영철 전 강진경찰서장과 매년 청자축제에 참여하는 양택조, 심양홍씨 등 인기연예인들도 함께 자리해

마 회장의 훈장수상을 격려했다.

마 회장은 두차례 강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강진협의회를 이끌었고 강진군상록회에서 영호남친선교류,

강진교육발전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지역 어려운생활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전념해 왔다. 



                                                               출처  http://gjo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