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지 않으면 천하 야먕도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마군 형제님 2010년 중추절 고향 방문길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혈족 어르신님의 충추절 대풍년 만복과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
저는 85년도에 서울에 상경하여 군복무기간 3년을 빼고 중추절에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고향을 찾아뵙다 하였는되 오른쪽 무릎인대가 조금 손상되어 이번에는 설날이나 삼진날로 방문을 미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통증이 찾아와 뜻밖게 일을 당하고 있자니 답답하고 몸이 근질근질하여 움직였다가 더 크게 증상을 키워 후회를 하여 생각 하여 본 것은 천하의 야망을 품고 학수고대 하다가 때가 이르렀는되 경솔한 몸짓으로 잘못되어 제몸 하나 가누지 못하는 신세에 놓인 상태라면 두고두고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입니다.
만취술과 혹사 담배는 옛 성인의 말을 빌리지 않고 라도 불효에 해당 합니다. 적당한 취흥과 간단한 입담배는 어색한 만남을 다소 완화 감을 줄수 있겠지만 절주와 금연이 후손에게 미덕이 된다는 점도 고려 하여 보왔으면 합니다...
현 흐름의 대한민국은 다문화 가족이니 지구촌이니 입으로는 이야기 하지만 내면으로 들어가면 2천년 전의 씨족 공동체 보다 패쇄적이고 기득권세습 주위에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단일 씨족의 맥과 전통적 사상과 얼을 계승한다면 훗날 조상님들의 창달과 번성하였던 흐름의 가세를 재현하는 흐름도 도래 할것입니다.
